'포지션' 박지민(쟈크), 시어도어루스벨트재단 지회장 선임

  • 등록 2017-10-11 오전 6:00:00

    수정 2017-10-11 오전 6:00:00

박지민(쟈크) 시어도어루스벨트재단 한국지회 공동 지회장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출신 가수 겸 사업가인 박지민(쟈크)이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을 기리는 비영리 재단인 ‘Theodore Roosevelt재단(TRA)’ 의 한국지회장이 됐다.

박지민은 2017년 8월 미국 ‘시어도어루스벨트재단’(TRA)의 이사인 수잔리(Susan.Lee)와 한국지회의 공동 지회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박지민은 록그룹 포지션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해 류지민이라는 이름으로 솔로앨범을 발매했고 이후 쟈크(zac)로 활동하며 제이엠엔터테인먼트 대표, 그리고 인체줄기세포기능성화장품인 ‘생끌레어’의 제이플러스아이엔티 대표이사를 역임한 사업가이자 가수다.

시어도어루스벨트재단(TRA)은 미국 26대 대통령이자 FBI창설, 노벨평화상 수상 등 많은 업적을 남긴 위인인 루스벨트 대통령의 이념을 후손들에게 심어주고자 미의회에 의해 1920년 창설됐다. 현재까지도 뉴욕 오이스터베이에 위치한 루스벨트 사적지 안에 위치해 미국 정부지원 속에 많은 후손들에게 정신적 멘토링을 심어주고 있다. 매년 많은 기부 후원 행사를 통해 그 이상을 알리고 있기도 하다. 특히 대통령의 사냥일화에서 탄생된 테디베어 인형으로는 시회 소외계층에게 힘을 실어주는 ‘테디베어포키즈’ 캠페인을 통해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2017년 9월 출범한 ‘시어도어루스벨트재단 한국지회(TRAKC)’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루스벨트 대통령의 삶과 이념 그리고 기상을 널리 알리고, 루스벨트 대통령의 아호이자 성명권인 ‘테디베어’의 올바른 가치정립과 사회 그늘진 곳의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부활동 등을 펼쳐 보다 의미 있는 단체로 발돋움할 것이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