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김병관-이동훈 '믹스나인' 데뷔조 사수

  • 등록 2017-11-20 오전 7:10:34

    수정 2017-11-20 오전 7:10:34

JTBC ‘믹스나인’(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의 김병관과 이동훈이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앞두고 데뷔조 자리를 사수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믹스나인’ 론칭 쇼케이스를 앞두고 데뷔조를 정하는 첫 미션과 이후 데뷔조 선발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메라 앞에서 미션곡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선보이는 첫 미션에서 김병관과 이동훈은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데뷔조로 승격했다.

데뷔조 선발전에서도 김병관과 이동훈은 특유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잔류에 성공했다. 특히 김병관은 같은 참가자에게 “‘믹스나인’ 통틀어서 춤을 가장 잘 추는 참가자다”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 김병관과 이동훈은 쇼케이스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어진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이동훈이 49위를 차지하며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기획사 평가 무대에서 칼군무와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줄곧 상위권이었던 이동훈은 이날 49위에 그쳤다. 김병관은 12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편 A.C.E(에이스)는 지난달 18일 두 번째 싱글 ‘Callin’을 발매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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