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 '특급 신인'

  • 등록 2018-05-11 오전 12:10:00

    수정 2018-05-11 오전 12:10:00

(여자)아이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에 등극했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이 오늘 10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에 이름을 올리며 ‘특급신인’임을 증명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정식으로 데뷔한 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벨기에,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터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라타타(LATATA)’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빌보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한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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