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보다 1살 동생"…김영민, 역대급 동안외모로 스튜디오 '올킬'

  • 등록 2018-08-09 오전 8:23:27

    수정 2018-08-09 오전 9:40:44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숨바꼭질 :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민, 이유리. 송창의, 안보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김구라 씨보다 한 살 어린 71년생”이라며 “그래서 오해도 많이 샀다”고 털어놨다.

올해로 48살이라는 김영민은 마동석과 영화를 촬영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마동석과 친구인데 촬영장에서 ‘동석아’라고 부르면 사람들이 버릇없다고 하더라”며 “이 나이대의 평범한 얼굴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선배님들이 ‘언젠가는 그걸로 덕 볼 날이 있다’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에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 후배로 나오고 이번 드라마 ‘숨바꼭질’에서도 30대 초중반으로 출연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