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형인지"…'하하♥' 별, 딸 향한 애정

  • 등록 2020-02-21 오전 7:15:04

    수정 2020-02-21 오전 7:15:0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별이 막내 딸 하송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하 별 딸 하송(사진=SNS)
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며 “내 인형 하송, 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을 안고 누워 있는 하하, 별의 셋째 딸 송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이는 빨간 내복을 입고 인형을 꼬옥 안고 있다.

별은 “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며 막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2년 결혼한 하하, 별은 지난해 7월 15일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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