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재재 "'문명특급' 구독자 93만↑ 봉급은 일반인"

  • 등록 2020-11-19 오전 7:27:23

    수정 2020-11-19 오전 7:48:2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웹콘텐츠 ‘문명특급’ MC이자 PD인 재재가 ‘연반인’(연예인+일반인) 타이틀에 대해 언급했다.

재재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제제는 ‘문명특급’ MC와 PD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려하고 수려하게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재재는 “‘문명특급’의 구독자 수는 93만 명이 넘고 올해에만 총 조회수 1억뷰를 찍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반인’ 타이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재는 “‘문명특급’에 나온 이후 연예인처럼 알아보시고 스케줄이 생기고 있는데 어쨌든 봉급은 계속 일반인 봉급을 받고 있다”면서 “이 간극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재가 출연 중인 ‘문명특급’은 SBS 스브스뉴스 채널의 코너로 출발했다가 인기를 얻은 뒤 별도의 채널로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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