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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결승전 1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미스트롯2‘의 결승전은 총 1,2라운드로 나눠 진행된다. 총 점수가 6000점 만점인 결승전은 대국민 응원 투표 1200점, 1라운드 마스터 총점 1100점, 1라운드 문자투표 1100점, 2라운드 마스터 총점 1100점, 2라운드 문자투표 1500점으로 집계될 예정이다.
이날은 1라운드를 먼저 공개, 6000점 만점의 절반인 3400점이 먼저 발표됐다. 결승전 1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으로, 톱7은 대한민국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1라운드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 1위의 주인공은 득표율 9.6%를 기록한 홍지윤이었다. 홍지윤이 1200점을 가져갔고, 이를 이어 2위 양지은, 3위 김의영, 4위 김다현, 5위 김태연, 6위 은가은, 7위 별사랑이 15점씩 차감해 점수를 차등 가져가게 됐다.
1라운드 마스터 총점은 은가은이 1028점, 김다현이 985점, 양지은이 1036점, 홍지윤이 1062점, 김의영이 1059점, 김태연이 1053점, 별사랑이 1060점을 받았다.
무효 처리된 문자를 제외한 유효 문자만 집계한 문자 투표 점수는 1100점이 걸려있다. 가장 많이 투표를 받은 참가자가 1100점을 가져가고, 나머지 순위는 1위 득표수에 비례해 산정됐다. 이날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 218만 4115표로, 유효표는 182만 431표다. 실시간 문자 투표 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37만 6588표를 받아 득표율 20.69%를 기록했다.
뒤이어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1라운드 마스터 총점, 1라운드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결과는 1위 양지은,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은가은, 7위 별사랑이었다.
’미스트롯2‘ 결승전 2라운드는 오는 3월 4일 방송되며, 이날 최종 진이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