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김선호, 사생활 논란에도 복귀 기다려지는 스타

  • 등록 2021-11-16 오전 7:19:47

    수정 2021-11-16 오전 7:19:47

(사진=디시인사이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유노윤호,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도 복귀가 기다려지는 스타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사생활 논란에도 복귀 기다려지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만2983표 중 4438(34.18%)표로 1위에 오른 유노윤호는 올해 초 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공백기를 가진 유노윤호는 지난 7월 웹예능 ‘책디스아웃’으로 복귀했다.

2위는 2940(22.64%)표로 김선호가 차지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선호는 지난달 17일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해야만 했다. 이후 KBS 예능 ‘1박2일’에선 하차했지만, 영화 ‘슬픈 연대’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일부 광고도 다시 재개되는 등 재기 수순을 밟고 있다.

이어서 3위 서예지, 4위 빅뱅, 5위 MC몽, 6위 하정우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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