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립제이 전 남친들, 한 명 빼고 다 쓰레기"

  • 등록 2022-01-06 오전 8:18:54

    수정 2022-01-06 오전 8:31: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댄서 모니카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모니카는 7일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동료 댄서 립제이와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니카와 립제이는 동거한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MC 성시경은 “서로 비밀은 없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모니카가 “비밀은 없다”고 말한 반면,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 안 하는 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모니카는 서운함을 드러내며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고 폭로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모니카는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고 자랑했고, 이를 들은 립제이는 표정 관리에 실패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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