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재석, 지금까지 모은 재산만 1조원이라고"

  • 등록 2022-04-16 오전 9:45:44

    수정 2022-04-16 오전 9:45:44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이경이 개그맨 유재석의 재산이 1조원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깔나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유재석의 커피를 엉덩이로 깔고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껴 먹으려고 둔 건데, 왜 깔고 앉냐”고 발끈했고, 이이경은 울상을 지으며 “사고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 돈으로 직접 산 건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제시는 “오빠는 돈도 많이 벌면서 뭘 그러냐”고 타박했고, 이이경은 “(재산을) 1조 모았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몰아갔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이경을 향해 “입 닥쳐”라고 막말을 퍼부으며 “애가 참 열심히는 하는데 욕을 부르는 스타일이다. 깐족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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