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5000만원 상금은…'

  • 등록 2013-12-18 오전 8:53:06

    수정 2013-12-18 오전 8:53:06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그룹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KBS2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사진-KBS2 ‘1대1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KBS2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도전자 이성미가 출연해 100명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100인으로 출연했던 장수원은 도전자 이성미, 참가자 2명과 함께 6단계 문제를 풀었고 장수원이 유일하게 정답을 맞히면서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등극, 상금을 획득했다.

장수원은 최후의 1인이 되자 “팀에 재덕이 형도 있고 저는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운이 좋게 남았다”며 “생각도 못했는데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 못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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