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주연, 톱스타로 카메오 출연..종방 '유종의 미' 도왔다

주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완벽한 톱스타’ 연기를 선보였다.

주연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호텔킹’에 카메오로 출연한 주연은 극중 전세계를 아우르는 톱스타 ‘채원’ 역을 맡아 호텔의 구세주 이자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 분)’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로 깜짝 등장했다.

‘호텔킹’의 31회와 32회에 등장한 주연은 까칠하고 도도한 톱스타 ‘채원’역을 완벽히 소화해 냈을 뿐만 아니라 자칫 결혼식이 깨질 수 도 있는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 하지 않는 용기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주연이 맡은 ‘채원’의 첫 등장 장면은 ‘아모네(이다해 분)’의 첫 등장 장면과 완벽하게 일치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하기도 했다. ‘호텔킹’은 주연이 특별 출연한 지난 주말 방송을 끝으로 종영 했다.

주연은 MBC 드라마 ‘개과천선’이후 후속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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