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량 15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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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명량’(김한민 감독)이 오늘(19일) 15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명량’은 18일 전국 26만 377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88만 6385명으로 1500만 관객까지는 12만명의 관객만 남은 상황이다.
그 동안 자고 일어나면 흥행 신기록을 세웠던 ‘명량’은 1500만 관객 돌파까지 21일을 소비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후 역대 최고, 최단, 최대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린 ‘명량’의 신기록 열전은 이제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수백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다. 류승룡, 진구, 이정현, 조진웅, 김명곤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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