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보라, 사이판 올로케 화보 공개…아찔 바캉스룩 '눈길'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씨스타 소유, 다솜에 이어 효린과 보라의 사이판 ‘올로케’ 앨범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보라의 ‘I SWEAR(아이 스웨어)’ 앨범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효린은 세차장을 배경으로 빈티지한 섹시미가 드러나는 바캉스룩을, 보라는 사이판의 눈부신 햇살 속 파스텔톤의 크롭탑과 비키니를 매칭한 의상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씨스타 효린과 보라의 사이판 ‘올로케’ 앨범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화보와 함께 효린과 보라는 각각 “COMEBACK 또 다른 효린 08. 26“, ”사이판에서의 보라입니다. I swear 궁금하시죠? 조금만 기다려~(뮤뱅 대기실 버전으로..)” 라는 글을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소속사 측은 “‘태평양의 꽃이라 불리우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동안 볼 수 없던 씨스타 멤버들의 발랄하면서도 소탈한 모습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I SWEAR(아이 스웨어)‘는 여름 최고의 시즌송으로 자리한 ’러빙유‘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씨스타의 의기투합 만으로도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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