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오승환 공에서 피로 느낄 수 없었다"

  • 등록 2014-10-26 오전 10:26:57

    수정 2014-10-26 오전 10:26:57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오승환이 일본 프로야구의 가을에 연신 강한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오승환은 25일 소프트뱅크와 일본시리즈 1차전에도 등판, 3자 범퇴로 경기를 매조졌다.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부터 포스트시즌까지 12경기 연속 등판. 하지만 오승환은 매 경기 변함없는 돌직구를 던지며 한신의 승리를 지키고 있다.

산케이 스포츠는 26일 “최고 153km를 기록한 오승환의 공에서 피로는 느낄 수 없었다. 소프트뱅크 이대호와 맞대결이 무산돼 한국에서 온 기자들은 실망했지만 오승환은 그저 ”팀이 이기면 좋을 뿐“이라는 특유의 반응을 보였다”고 극찬했다.

오승환은 경기 후 인터뷰서 “클라이막스 시리즈 이후 충분히 쉴 수 있었다. 몸 상태는 좋다. 타선이 대량득점을 해 줘 편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