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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이병헌-이민정, 관계자 "아기외모? 둘 많이 닮았다"

  • 등록 2015-04-02 오전 7:42:15

    수정 2015-04-02 오전 7:42:15

  • 가 가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지난달 31일 제왕절개로 첫 아들을 낳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하다”며 “이민정의 출산 당시 이병헌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는 두 분을 닮았다”며 “조만간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몸조리에 전념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이 영화 촬영 중에 스케줄을 조정해서 지난주 금요일 입국했다”며 “부디 산모와 새 생명만큼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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