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김현주 소속사, 복권사업 진출..'클린 로또' 지향

  • 등록 2015-04-18 오전 7:39:27

    수정 2015-04-18 오전 7:39:27

이미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미연 김현주 소속사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복권사업에 진출한다.

이 그룹의 박경수 사장은 현행 로또복권과 차별화되는 모바일복권을 개발했다. 사업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스마트폰에서 로또앱을 다운받아 복권을 구매하고 당첨까지 확인하는 획기적인 복권사업을 개발해 냈다.

관계자는 “기존 로또복권은 로또취급매장에 가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과 일인당 한도액이 정해져 있지 않아 초래되는 부작용도 존재했는데 모바일로또는 전혀 별개의 복권으로 로또복권, 연금복권 등의 뒤를 잇는 차세대 복권으로서 로또의 기능은 담당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개발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구입하여 구매는 편리하게 하는 대신 1인당 1폰만 구매가 가능하고 한도액(1주일 5천원, 월 2만원)을 설정하여 사행성 없는 클린로또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주
이어 “박경수 사장는 모바일복권 사업을 위한 소프트웨어사인 아이티라온을 설립하여 모바일복권을 위한 모바일앱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 중이며, 사업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정부에 제출, 관계부처와 모바일복권의 실행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편의성은 증대되고 사행성은 줄어드는 모바일로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앱을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고 사업자도 모바일로 판매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로또와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이용자에게 1:1 당첨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복권은 해외에서도 구매와 당첨확인 등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까지 유입이 가능하여 글로벌을 통한 공공기금 마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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