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수영, 13주 만에 62kg 감량.."개콘 뚱보서열 꼴찌"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13주 만에 62kg 감량했다.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선 김수영과 이창우의 지난 1주간 노력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이창호는 시작 전 볼품없었던 몸과는 달리 몸 곳곳에 근육이 보기 좋게 붙은 남자의 몸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승윤은 “없었던 어깨가 생겼다”며 이장호의 노력을 칭찬했다.

김수영의 변화는 더 드라마틱했다. 지난 주 108.8kg이었던 김수영은 1주 만에 2.5kg을 감량해 106.3kg을 기록했다. 13주 만에 무려 62kg을 감량한 것.

이승윤은 “62kg가 어느 정도냐면 처음 수영이의 모습에서 한 사람이 나온 것“ 이라며 ”‘개그콘서트’ 뚱뚱이 서열 1위에서 꼴찌가 됐다“고 설명했다.

관객들은 두 사람의 놀라운 변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 관련기사 ◀
☞ 로또648회 당첨범호, 1등 당첨자 7명 `21억`.. 배출지역은?
☞ 오늘(4일)날씨, 낮부터 맑아지고 기온 올라가..초여름 날씨
☞ 이혼에서 재혼까지 적당한 기간, 男 `1년`..女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