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부부 1일 득녀

  • 등록 2015-08-03 오전 7:35:28

    수정 2015-08-03 오전 7:35:28

(사진=그리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1일 득녀했다. 결혼 4년만이다.

김가연은 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김가연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임요환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아기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연은 지난 달 SNS를 통해 아기의 태명이 ‘마린’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8세 연상연하 커플로 2010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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