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 운영 레스토랑 어디?

  • 등록 2015-10-13 오전 8:07:32

    수정 2015-10-13 오후 4:46:29

조재범 셰프(사진=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가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12일 언니 한가영과 조재범 셰프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형 조준범 씨와 모던 한식당 ‘범스’를 운영해온 조재범 셰프는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SBS ‘썸남썸녀’ 등에 출연하며 훈남 셰프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자신이 오너 셰프로 있는 ‘범스’에 대해 ‘집 밥’을 콘셉트로 한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외할머니의 음식솜씨를 이어받아 메뉴에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하면서 배우 김강우, 축구선수 기성용과 동서지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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