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서진호, 집 공개 '럭셔리+깔끔' 대저택

  • 등록 2015-10-28 오전 7:46:52

    수정 2015-10-28 오전 7:46:52

김형석-서진호 집공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택시’ 김형석-서진호 부부가 자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MC 오만석은 “마치 지금 홍천, 양평에 온 것 같다”며 큰 정원이 있는 집에 감탄했다.

또 아내 서진호의 아이디어로 꾸며진 주방에는 많은 찻잔 세트와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형석 자신을 위한 작업 공간과 아이들의 공간이 조화를 이뤄 감탄을 자아냈다.

MC 이영자는 “빚이 많았는데 언제 이런 집을 다 샀냐”고 물었다. 이에 서진호는 “저희가 신혼부부인데 이 집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주인에게 ‘돈을 나눠서 내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다. 그런데 그렇게 허락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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