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성은, 보라카이 초호화 대저택 공개…청춘들 `감탄`

  • 등록 2017-09-27 오전 6:33:47

    수정 2017-09-27 오전 6:33:47

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보라카이 저택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은은 자신의 보라카이 저택으로 청춘들을 초대했다. 그의 집은 보라카이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에 있었고, 3층으로 된 흰 저택은 한눈에 띄었다.

이국적 풍경의 하얀 3층 본 멤버들은 “이렇게 넓어? 혼자 여기 산다고?”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임성은은 “여기 9년째 살고 있다. 1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내가 사용하고 있다“며 “1층은 남자들 숙소로 쓰고 2층은 여자들 숙소로 쓰자“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1층부터 구경하기 시작했다. 황금색 침대가 돋보이는 방부터 시작해 화장실이 있는 큰 방까지 손님들이 머물기에 딱 좋았다.

특히 임성은의 주 생활공간인 2층 역시 깔끔했다. 이연수는 잘 정리 된 주방을 보고 자신의 스타일이라며 마음에 들어 했고, 임성은은 ”이 집이 9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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