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수주, 출연 소감 “부모님도 초청 감사…힐링됐다”

  • 등록 2017-11-02 오전 7:11:55

    수정 2017-11-02 오전 7:11:55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모델 수주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수주는 2일 오전 SNS에 “#tvn #현장토크쇼택시 501회 LA 특집 게스트! 진심으로 너무 좋으신 영자언니 & 만석오빠 덕분에 정신없이 유럽 패션위크 돌던 중, 고향인 캘리포니아에 잠깐 들러서 즐겁게 얘기 하고 왔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초청 해 주셔서 간만에 얼굴 보고 힐링 했어요. 다들 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수주 가족과 ‘택시’ MC인 이영자·오만석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수주는 전날 방송한 ‘택시 In LA’ 특집에서 톱모델로 데뷔한 과정과 남자친구 잭 워터랏과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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