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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개그맨 엄용수가 금일 새벽 벌어진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엄용수는 사고 원인이 자신의 운전 미숙이지, 차량결함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CCTV와 블랙박스 등이 확보되어 있고, 바닥에 있는 차량 이동 궤적등을 보면 내 잘못인지 차량결함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차량 결함’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고, 내 잘못이라고도 보지 않는다. 경찰 조사에서 결과가 나올 것이고 이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