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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아론이 팬미팅 ‘러브 페이지’ 둘째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15~17일 3일간 총 2만6000명을 동원한다.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삼아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선물로 준비한 팬미팅으로, 평소 팬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도 팬사랑을 가득 담아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뉴이스트만의 색다른 퍼포먼스가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려 4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2019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페이지’는 오늘(17일) 마지막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