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경아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이 방송하던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청’ 촬영 중 찍은 사진 게시물을 2장과 함께 심경글을 게재했다.
유경아는 “전 연속 2주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촬영 때 푹 빠져 핸드폰에 사진 한 장 찍어보질 못했는데 다행히 작가님들이 찍어주셔서 또 하나의 좋은 추억 사진들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그는 “제가 촬영 현장에서 즐겼던 것처럼 여러분들 역시 시청하면서 조금이나마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 고달픈 우리내 인생, 우리 함께 웃으면서 서로 행복나누면서 살아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불청’의 새 멤버로 합류한 유경아는 방송을 통해 이혼, 암투병, 아들에 대한 사랑 등 처음으로 개인사를 담담히 고백했다. 암 투병 후 힘겨운 완치 끝에 배운 긍정의 힘을 멤버들에게 전파해 ‘10분 행복 전도사’란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