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제이미 폭스 분)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영혼 22(티나 페이 분)를 만난 조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통행증을 얻기 위해 22의 멘토가 된다. 그는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감독 피트 닥터. 러닝타임 107분. 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 1월 20일.
호주 출신 여성 헬렌(틸다 코브햄-허비 분)은 가수가 되기 위해 세 살배기 어린 딸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온다. 남성과 밴드 중심의 세계에서 여성은 안 된다는 말을 들은 헬렌은 유명 저널리스트 릴리언(다니엘 맥도널드 분)과 매니저 제프(에반 피터스 분)를 만나 모든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세상의 판을 바꾼다.
감독 문은주. 러닝타임 116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