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화해..'아맛' 출연료 루머는 사실 아냐"

  • 등록 2021-02-27 오전 9:29:14

    수정 2021-02-27 오전 9:29:1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 이후 화해를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별설과 관련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날 함소원은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 여러분들도 안 좋은 적이 있지 않나”라며 “내가 진화를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혼설이 나고 많은 기자들이 연락왔다. 솔직히 힘들다고 했다. 어떤 말도 못하겠더라”며 “지금 말씀 못 드린다고 했는데 기사가 각양각색으로 났더라. 솔직히 그 분들에게는 화를 좀 냈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번 불화설로 함소원은 진화와 TV 조선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연예인은 그렇게 힘이 센 존재가 아니다. 출연료 등 이런 것으로 제작진과 싸울 수 있다”라며 “제가 머리를 써서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결별설이 나왔다고 해서 출연료를 올려준다? 가서 물어봐라.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최근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사이가 급격히 안 좋아졌고, 진화가 중국으로 갈 준비 중이란 것.

이후 함소원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불화설 이틀 후인 이날 진화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상황이 좋아졌음을 알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내가 구해줄게
  • "몸짱이 될거야"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