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작업 박차" 노라조, 4월 컴백 확정

  • 등록 2021-04-15 오전 7:25:16

    수정 2021-04-15 오전 7:25:1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이달 말 신곡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와 새로운 콘셉트는 공개하지 않았다.

노라조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EP ‘빵’을 발표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들은 최근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에서 활약했다.

마루기획은 “매번 상상 이상의 콘셉트와 스타일링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노라조가 이번 컴백을 통해 공개할 새로운 콘셉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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