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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믿보배’ 남궁민이 2년 만에 재출격, 10kg을 벌크업한 ‘코리안 헐크’의 비주얼로 금의환향했다. 배역과 혼연일체 된 ‘프로 몰입러’ 일상부터 무려 스카이다이빙을 건 드라마 시청률 20% 공약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명품배우의 특급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7%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에서는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지난주에 이어 배구 황제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의 힐링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계곡 입수 벌칙을 걸고 ‘비치볼 골인시키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네 사람 중 김연경만이 유일하게 골인에 성공하며 넘버원 에이스 다운 활약을 펼쳤다.
캠핑의 꽃 불멍이 시작되고, 김연경은 선수들에게 “요즘 행복해지는 순간들이 언제야?”라고 물으며 세심하게 국대즈를 챙기는 리더의 품격을 선보이기도.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향해 “행복하자”를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