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불륜 저지른 남편과 결혼 11년 만 이혼

  • 등록 2024-03-09 오전 10:37:14

    수정 2024-03-09 오전 11:32:20

나탈리 포트만(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와 이혼했다.

8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8개월 전인 지난해 7월 벤자민 밀피에드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두 사람의 이혼이 결정됐다.

나탈리 포트만은 벤자민 마일피드와 기후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 스완’의 안무 담당가였던 벤자민 마일피드 사이에서 2011년 6월 아들을 출산한 후 201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1년 만에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됐다.

1994년 영화 ‘레옹’ 마틸다 역을 통해 데뷔해 주목 받은 나탈리 포트만은 ‘스타워즈’ 시리즈, ‘클로저’, ‘블랙 스완’, ‘토르’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