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결혼 4개월만에 `득녀`…"딸이 아빠 닮았어요"

▲ 팝핀현준, 박애리씨 부부(위)와 지난 7일 태어난 첫 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팝핀현준이 결혼 4개월여 만에 아빠가 됐다.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씨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 팝핀현준을 꼭 빼닮은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팝핀현준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박애리씨는 7일 오후 6시15분 3.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씨는 지난 2월 결혼했다.

팝핀현준은 “날 닮은 아이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된 만큼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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