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3D' 정유미, 식사대접+생일파티..각별한 애정 과시

  • 등록 2014-03-03 오전 8:00:13

    수정 2014-03-03 오전 8:00:13

터널 정유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터널3D’팀에 저녁을 쐈다.

국내 최초 디지털 3D 공포영화 ‘터널3D(감독 박규택 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에서 여주인공 은주 역할로 분해 촬영에 한창인 정유미가 지난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 근처 야외 촬영장에 함께 고생하는 동료 배우, 스태프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해 밥차와 음료를 선물했다.

이날 정유미는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뷔페식 밥차와 ‘힘껏 달려, 너와나, 행복해’ 등 문구가 담긴 응원 메시지 음료를 준비했다. 특히 감독님과 동료 배우를 위해 ‘영화귀신, 박규택, 터널, 완전 대박, 댄디남, 연우진’ 등 이름과 특징이 적힌 음료를 따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3일 생일이었던 정유미를 위해 스태프들이 케이크를 준비, 함께 촛불을 끄고 축하해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저녁만찬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정유미는 “산속 야외 촬영으로 추위에 고생하는 ‘터널’ 식구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모두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힘내서 좋은 영화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유미 외에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이시원, 이재희, 도희 등이 캐스팅 돼 이목을 집중시킨 ‘터널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과정을 그린 호러 스릴러물. 오는 4월 크랭크업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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