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일요일-해선' 日예능, 황금연휴에도 '휑'..도토리 시청률

  • 등록 2014-06-09 오전 7:25:45

    수정 2014-06-09 오전 7:25:45

‘일밤’의 ‘아빠 어디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황금연휴의 마지막날까지 안방극장은 ‘휑’한 분위기였다.

오후 4~8시 사이 ‘주말 예능 각축전’이 두드러지는 일요일 안방극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했다. MBC ‘일밤’이 10%를 겨우 넘겼고, SBS ‘일요일이 좋다’와 KBS2 ‘해피선데이’가 8%대에 머물렀다.

최저가 배낭여행에 도전한 모습을 보여준 ‘아빠 어디가’와 육군 열쇠부대로 향한 ‘진짜 사나이’를 보여준 ‘일밤’이 그나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태의 논란을 대처하는 정공법과 국민아기로 불리는 추사랑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선보인 ‘해피선데이’가 시청자들의 고정적인 관심을 얻었지만 더 큰 환호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일요일이 좋다’는 혹평을 받고 있는 ‘룸메이트’와 게스트 섭외 위주로 좌우되는 ‘런닝맨’을 선보였지만 ‘해피선데이’보다 0.6%P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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