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임시완, "부족하지만 열심히 임했다" 종영소감

  • 등록 2014-07-30 오전 8:04:04

    수정 2014-07-30 오전 8:15:12

임시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을 마친 임시완은 29일 트위터에 “그동안 ‘트라이앵글’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양아버지 역을 맡은 김병기와 어깨동무를 하고 케이크를 들고 있다. 케이크에는 ‘시완아. 멋진 미래가 꼭 너를 기다릴꺼야. 아빠가’라고 적혀 있고 임시완은 감격한 듯 미소 짓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29일 전국시청률 10%를 넘기며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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