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선데이’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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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아이들이 한밤에 운동회를 열었다. KBS2 ‘해피선데이’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추사랑과 대한·민국·만세, 서언·서준, 지온이가 주인공.
8일 제작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은 제주도에서 잠못 드는 밤을 지냈다. 추성훈의 지휘 아래 흥에 겨운 듯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리기 놀이에 빠졌다. 선두에는 사랑이가 나섰다. 동생들을 진두지휘했고, 팔로 땅을 짚고 달리기까지 시도했다는 후문.
서언이도 한껏 신이 나서 연신 “우와”를 연발했다. 대한·민국·만세도 스피드를 뽐내며 아이들과 함께 거실을 뺑글뺑글 돌았다. 추성훈은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해맑게 내달리는 아이들을 향해 “잘한다~ 잘한다~ 아이구 잘 자겠네~”라며 응원했다. 추성훈은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아이들을 재우려 ‘한밤의 운동회’를 열었다. 일곱 아이가 땀을 흘리며 노는 모습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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