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 JYP도.. 이후 영업직으로 월 5백만원 벌어"

  • 등록 2015-05-21 오전 8:24:20

    수정 2015-05-21 오전 8:24:20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AOA 초아가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탈락한 경험을 털어놨다.

초아는 2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강수지, 김새롬, 임수향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다. 소녀시대 분들이 연습생으로 있던 시절이었는데, 그 분들 보고 부러워 SM 오디션 봤다. 그런데 15번 떨어졌다. 이후 JYP 오디션을 봤는데 또 최종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박진영 눈이 해태라는 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혼자서 오디션 보러 다녔다. 이후 IPTV 상품 영업을 했다. 당시 중부영업팀에서 1등 했는데, 한달에 5백만원을 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임수향 "`압구정백야` 섭외 들어와.. 임성한 작품 두 번 하긴 쉽지않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