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최종회도 지붕킥 '해피엔딩' 17.7%

  • 등록 2015-06-21 오전 9:23:30

    수정 2015-06-21 오전 10:26:11

KBS2 ‘프로듀사’(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스토리와 시청률에서 모두 ‘해피엔딩’을 맞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프로듀사’ 최종 12회는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13.4%보다 4.3%포인트 폭등했다. 같은 토요일인 13일 10회의 14.6%에도 3.1%포인트 앞섰다.

뿐만 아니라 방송시간대가 37분 겹친 MBC 주말 연속극 ‘여자를 울려’(17.7%)와 동률, 방송시간 내내 시청률 경쟁을 벌인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여왕의 꽃’(12.5%)에는 무려 5.2%포인트 앞설 정도로 시간대를 평정했다. 이날 ‘프로듀사’ 편성시간이 드라마 2편에 육박하는 오후 9시 19분부터 116분간이었음을 감안하면 시청자들의 반응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날 ‘프로듀사’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PD로 자리를 잡아가고 탁예진(공효진 분) PD와 라준모(차태현 분) PD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으로 끝을 맺었다. 부모님에 대한 거짓말 논란에 휘말렸던 신디(아이유 분)는 탁예진이 과거 인터뷰 도중 진실을 말했지만 소속사 변대표(나영희 분)의 강요로 거짓말을 하게 된 신디의 상황이 담긴 영상을 찾아 공개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고 1인 기획사로 독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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