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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프로듀사’ 최종 12회는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13.4%보다 4.3%포인트 폭등했다. 같은 토요일인 13일 10회의 14.6%에도 3.1%포인트 앞섰다.
뿐만 아니라 방송시간대가 37분 겹친 MBC 주말 연속극 ‘여자를 울려’(17.7%)와 동률, 방송시간 내내 시청률 경쟁을 벌인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여왕의 꽃’(12.5%)에는 무려 5.2%포인트 앞설 정도로 시간대를 평정했다. 이날 ‘프로듀사’ 편성시간이 드라마 2편에 육박하는 오후 9시 19분부터 116분간이었음을 감안하면 시청자들의 반응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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