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태원아트미디어와 전속 계약, 정보석과 한솥밥

  • 등록 2015-09-04 오전 8:28:21

    수정 2015-09-04 오전 8:28:21

배우 윤유선.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윤유선이 태원아트미디어에 새둥지를 틀었다.

4일 태원아트미디어는 “배우 윤유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윤유선과 한가족이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원아트미디어에는 정보석, 김진근, 정애연 등이 소속돼 있다.

윤유선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엄마’에 출연도 확정했다.

‘엄마’는 오랜 세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을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이야기다. 윤유선은 윤정애(차화연 분)의 올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남옥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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