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미즈하라 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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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키코는 하이컷과 손잡고 ‘도쿄 시크’를 주제로 도쿄 외곽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톱 모델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키코는 한국에 대해 “어머니가 재일교포다”라며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 앞으로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태원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한국의 밤문화가 특히 재미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