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자친구 축하 공연에 초토화 '떼창+환호'

  • 등록 2015-11-09 오전 8:05:41

    수정 2015-11-09 오전 8:05:41

런닝맨 여자친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런닝맨’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100vs100-최후의 결전’에서 60대 60 피구경기가 끝난 뒤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했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을 열창했다.

출연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우르르 무대로 몰려들어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현주엽은 입을 벌리고 무대를 감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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