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예정화 "방송 통해 끼 발견, 연기할 때 제일 행복해"

  • 등록 2016-01-27 오전 12:50:55

    수정 2016-01-27 오전 12:50:55

[이데일리 e뉴스팀] 방송인 예정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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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는 bnt 화보에서 타이트한 트레이닝룩으로 스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시크하며 섹시한 무드를 보여줘 이목을 모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전에 SNS에 올렸던 허세 사진에 대해 그는 “지금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정도로 부끄럽고 민망하다”며 “엎어진 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최근에 SNS에 올린 사진들도 설정, 허세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셔 조금은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독특한 술버릇으로 화제가 되었던 그에게 주량을 묻자 “정신력 닫는 데까지 마시지만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신 적은 없다. 버틸 정도는 소주 4병에서 5병 사이다”라고 밝혔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주위에 친한 연예인도 많을 거 같다는 질문에 그는 “방송에 출연했던 이수근, 가희, 현우, 박준형와 제일 친하다. 최근에는 시크릿의 전효성과 씨스타의 다솜과도 친해졌다”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며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고 말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남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남자는 있다.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다”라며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완벽한 몸매로 큰 이슈가 됐었던 그에게 몸매비결을 묻자 “헬스장은 안 가고 생활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설거지하면서 한 발로 서서 한다거나 걸레질을 해도 푸쉬업을 하면서 한다”며 “나만의 운동방식 중 또 하나는 산책을 할 때 7분은 걷고 2분은 빠르게 걸으며 나머지 1분은 달리기를 하는 것이 은근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피부관리에 대해 “얼굴 피부보다 몸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쓴다. 아무래도 운동을 하다 보니까 노폐물이 빠져서 피부가 좋아지는 거 같다. 거의 매일 스크럽을 하는 것도 비법 중 하나다. 하루라도 스크럽을 안 하면 찝찝하다”며 “최근 방송하면서 얼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 주로 마스크 팩으로 홈케어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그는 “모든 분야에 다 도전을 하면서 내가 몰랐던 끼와 재능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연기할 때 제일 행복하다”며 “말고는 개인적인 바람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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