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 첫 수상

  • 등록 2016-02-13 오전 9:17:28

    수정 2016-02-13 오전 9:17:28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그동안 한 번도 받지 못했던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의 영광까지 차지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월의 선수’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메시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2013-2014시즌 ‘이달의 선수’ 시상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메시는 1월에 치러진 정규리그 5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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