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亞6개국 투어 성료…新‘한류 대세’

  • 등록 2016-06-13 오전 8:11:31

    수정 2016-06-13 오전 8:11:31

판타지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서강준이 일본 도쿄를 끝으로 상반기 해외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강준은 지난 2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6개국 7개 도시를 돌았다.

지난 11일에는 상반기 팬미팅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1,500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서강준은 감미로운 노래와 피아노 연주는 물론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어 첫 일본 개인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서강준은 이번 도쿄 팬미팅의 3일 일정 동안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와 팬사인회, 하이터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화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서강준은 이번 아시아 팬미팅에서 각 도시의 언어와 문화 등을 두루 섭렵해 현지 팬들을 알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여줬다. 일정마다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고 현지 언론 역시 서강준의 근황과 차기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 등 서강준이 한류를 새롭게 이끌어갈 차기 한류 대세로 점찍었다”고 자평했다.

서강준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안투라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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