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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d.o.b’ 최종회에서 네오즈 댄스팀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댄스팀은 밴드팀과 데뷔를 놓고 경쟁을 벌여온 이 프로그램의 파이널 무대에서 온라인 사전 투표 55.1%를 획득했고 현장 공연평가단 투표에서는 10표 차로 앞섰다.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는 댄스팀(55.1%), 현장 공연평가단의 투표에서도 단 10표 차이로 댄스팀이 승리, 마침내 데뷔라는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
밴드팀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퍼퓸’으로 공연을 했다. 심사위원의 반응은 호불호가 나뉘었다. FT아일랜드 이재진은 “네 분이 소통을 하면서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는 게 좋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최종훈은 “인트로를 시작할 때와 엔딩이 너무 심심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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