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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는 정준영이 출연해 음치 색출에 도전했다. 이날도 역시 스튜디오에는 ‘7인의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했다.
음치 색출에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던 정준영은 마지막으로 ‘경희대 여신 가무 스테파니’와 ‘OCN 38사기동대 서인국의 그녀’만을 남겨뒀다.
빼어난 외모는 물론 앞서 선보인 화려한 춤 실력에 노래까지 잘한다면 이미 널리 이름을 알렸을 것이라는 게 정준영과 출연진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쉽게 최종 무대에 오르지 못한 ‘OCN 38사기동대 서인국의 그녀’는 실력자였다. 그녀는 의상을 갈아입고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불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미디어 리서치 업체 닐슨 코리아 기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