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대희-김준호 "윤형빈-정경미 결혼식서 축의금 배틀 벌여"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대희가 김준호와 축의금 베팅을 벌이다 ‘고액의 축의금’을 냈음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래퍼 키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대희는 윤형빈-정경미의 결혼식 날 김준호보다 축의금을 만원이라도 더 내려고 축의금 베팅을 벌였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처음에 20만원에서 시작한 축의금이 나중에는 고액으로 뛰었음을 밝혔고, 결국 “지기 싫어서 냈습니다”라고 실제 금액을 털어놔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고액을 불렀던 김준호는 실제 축의금에 대해 고백했고, 이를 들은 김대희가 망연자실했다고 전해졌다.

이처럼 김대희의 치열했던 축의금 베팅 사연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라디오스타' 키썸 "톱스타에게 대시 받아"
☞ [포토]고아라, 화보 공개 '가을 여신'
☞ [포토]고아라, 화보 공개 '우아하거나 시크하거나'
☞ [포토]고아라, 고품격 분위기 발산
☞ 고아라, 가을 화보 공개 '인형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