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오늘(26일) 결혼

  • 등록 2017-03-26 오전 10:41:57

    수정 2017-03-26 오전 10:41:57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버즈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윤우현도 이날 팬카페에 글을 올려 “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되었는데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와 버즈를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되어준 친구”라고 최진이를 소개했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지난 2010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2010년 11월16일 이데일리 단독 보도). 이후 2년여가 흐른 2012년 8월30일 발표한 럼블피쉬의 디지털 싱글 ‘넌 그렇게 살지마’에 작곡자로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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