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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17일 오후 SNS에 “추모미사를 잘 끝내고 주혁이의 오랜 팬이 보여주신 옛사진. 추억이 떠오른다. 오래 전이라 약간 촌스럽지만 너무 반가운 사진. 부산팬 OO씨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김주혁과 어깨동무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된 얼굴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 대표는 “그리고 이제 맘속에 그친구를 남기겠다”고 마무리했다.
김 대표는 ‘1박2일-절친 노트 특집’에 김주혁의 절친으로 출연하는 등 소속사 대표와 배우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고인은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교통사고로 눈을 감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은 현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