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국내 첫 팬미팅 성료…"새로운 시작 실감 나"

  • 등록 2019-04-08 오전 8:12:36

    수정 2019-04-08 오전 8:12:3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관린은 지난 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19 라이관린 팬미팅 굿 필링(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곡 ‘하이피(Hypey)’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라이관린은 “오랜만이다”며 “보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라이관린은 최근의 근황과 과거를 추억해보는 ‘라이관린의 인생 네 컷’ 코너 및 팬들의 사연에 직접 카운슬링을 해주는 ‘별짓을 다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깝게 소통했다.

이어진 ‘스쿨 오브 라이(School of LAI)’ 코너에서는 유닛 활동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펜타곤의 우석이 게스트로 등장해 몸풀기 댄스, 퀴즈 맞히기, 농구 슛 대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며 두 사람만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라이관린은 에드 시런(Ed Sheeran)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와 MGK의 ‘렛 유 고(Let you go)’,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별짓’ 그리고 솔로곡 ‘굿 필링(Good Feeling)’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라이관린은 “팬분들과 이렇게 소통하니 시작이라는 게 더욱 실감 나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관린은 오는 20일 방콕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